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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3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좋은 글귀 심리학에서는 처음에는 비호감이였지만 자주 보게 되면서 차츰 호감으로 변하는 현상을 '에펠탑 효과' 라고 한다. 19세기 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20미터짜리 철탑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당시 파리의 예술가들과 시민들은 흉물이 생긴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기념탑이 완공되는 과정을 매일 지켜보던 시민들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탑의 모습에 친숙해진 것이다. 이 탑이 바로 오늘날의 에펠탑니다. 에펠탑은 시간이 흐르면서 명실상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사람의 첫인상도 같은 맥락이다. 겉으로 보이는 첫인상은 상대의 모습을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막상 그 사람과 친해지고 나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그.. 2021. 2. 3.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좋은 글귀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1. 할 수 있었는데 2. 해야 했는데 3. 해야만 했는데 어떤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 많은 이들이 '나중으로 미룬 것'이라는 답을 한다고.. 사람마다 미뤄왔던 일은 모두 다를 것이지만 '이건 나중에 시간 날 때', '당장 급한 건 이게 아니잖아'라며 미룬 것이 사실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었고 그 대신 선택한 일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정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지금보다 더 어린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었다. 그때 고심 끝에 내린 답은 '해보고 후회하자'였다. 해보고 .. 2021. 1. 26.
좋은 글귀, 오늘의 글 하루 3시간씩 걸으면 7년이면 지구 한 바퀴를 돈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유지한다면 의미 있는 수치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당장의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 슬퍼말자. 꾸준함을 꾸준히 지속하는 행위 자체로 내 인생의 빛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테니까 - 책 중에서 -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 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은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너무너무 대단해 보이는 거에요." - 나영석PD, 중에서 -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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