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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캐디백, 타이틀리스트 골프백추천, 캐디백추천, 타이틀리스트골프백 제이린드버그 스탠드백을 사용하다가 캐디백을 가지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솔직히 캐디백 사이즈는 너무 커서 부담됐는데..이건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웃긴게 제가 이 제품을 작년 3월에 30만원 초반 금액대에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 21년형으로 나오면서 39-40만원대 가격이네요;; 디자인 바뀐것도 없는데... 어쨋든 전 착한 가격에 구매했으니 ㅎㅎㅎ 캐디백 솔직히 넘 이뻐요!!! 투입구 6분할에 포켓 11군데 그리고 무게는 4kg 완벽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커버가 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요.. 퀄리티가 떨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 반투명커버를 따로 파는 업체들이 많아서 호환여부 알아보고 구매했어요!! 확실히 있어보이는 반투명커버!!! 이제서야 완.. 2021. 5. 31.
안성스타필드, 안성스타필드 맛집, 안성스타필드 팥고당, 팥고당, 스타필드 빵집 와이프가 빙수를 정말 좋아해서 나도 같이 좋아하게 되어버린 빙수....그 중에서 밀탑 빙수를 좋아하는데 집 근처 가까운 매장이 현대백화점 판교점...멀다... 그래서 스타필드에 혹시 팥빙수 카페가 있을까 검색하니 있더라구요!!! 사람 없는 오픈 시간대 맞춰서 한번 가보자 했네요.. 매장 위치는 3층에 있어요~ 저희는 빙수를 먹으러 간 매장이였지만, 단팥빵도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맛이 궁금해서 일단 단팥빵(소금우유크림)도 하나 샀어요 ㅎㅎ 하아.. 밀탑 빙수랑 견주어도 밀리지 않아요!! 맛있어요.. 팥이 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빙수안에도 팥이 들어 있어요 ㅎㅎㅎ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요!! 기본적으로 팥이 맛이 있어서 그런지 단팥빵도 단짠 조화가 아주 훌륭하네요! 이제 빙수는 팥고당이다! 2021. 5. 30.
우리 할매 떡볶이, 분식 맛집, 평택고덕맛집 아파트 상가에 떡볶이 가게가 오픈했네요. '우리 할매 떡볶이' 라고 유명 먹방 유투버가 극찬했던 가게!!. 먹어 본적은 없지만 기대치가 올라갔네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주문이 엄청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떡볶이가 맵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 않더라구요;; 오늘 집에서 용기를 챙겨서 다녀왔네요. 코로나로 인해 배달 음식 주문시 쓸데없는 플라스틱 용기 낭비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 앞으로 종종 이용 할려구요~ 오후 6시쯤 갔더니 재료가 떨어져서 메뉴가 한정적이였네요..ㅠㅠ 가능한 메뉴로 떡볶이, 오뎅 이렇게 주문해서 왔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래떡..ㅎㅎㅎ 살짝 매우면서도 매력적인 맛이에요!! 오뎅은 그냥 오뎅맛..ㅎㅎ 그래도 아파트 상.. 2021. 5. 30.
코스트코 추천제품, 코스트코 양고기, 양갈비, 양고기스테이크, 양갈비 구이용(프렌치팩) 코스트코 추천제품중 하나가 '양고기' 입니다. 저희가 종종 구매하는건 양갈비 구이용(프렌치팩)!! 진공포장 되어 있는 상태이고 집에 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서 붙어 있는 기름 또한 제거했어요. 올리브 오일 듬뿍 묻혀주고 시즈닝도 같이 뿌리고 잠시 대기!! ㅎㅎ 20분 정도 대기하고 나서 조리를 시작합니다. 버터를 두르고 앞뒤로 잘 구워 줍니다. 살이 두툼하면 잘 안익으니 잘라서 조리해주면 좋아요. 정말 맛있는 비주얼이죠.... 진짜 맛있어요..ㅠㅠ 꼭 드셔보세요!! 코스트코 양갈비 추천합니다!! 2021. 3. 1.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좋은 글귀 심리학에서는 처음에는 비호감이였지만 자주 보게 되면서 차츰 호감으로 변하는 현상을 '에펠탑 효과' 라고 한다. 19세기 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20미터짜리 철탑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당시 파리의 예술가들과 시민들은 흉물이 생긴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기념탑이 완공되는 과정을 매일 지켜보던 시민들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탑의 모습에 친숙해진 것이다. 이 탑이 바로 오늘날의 에펠탑니다. 에펠탑은 시간이 흐르면서 명실상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사람의 첫인상도 같은 맥락이다. 겉으로 보이는 첫인상은 상대의 모습을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막상 그 사람과 친해지고 나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그.. 2021. 2. 3.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좋은 글귀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1. 할 수 있었는데 2. 해야 했는데 3. 해야만 했는데 어떤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 많은 이들이 '나중으로 미룬 것'이라는 답을 한다고.. 사람마다 미뤄왔던 일은 모두 다를 것이지만 '이건 나중에 시간 날 때', '당장 급한 건 이게 아니잖아'라며 미룬 것이 사실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었고 그 대신 선택한 일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정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지금보다 더 어린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었다. 그때 고심 끝에 내린 답은 '해보고 후회하자'였다. 해보고 ..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