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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1. 할 수 있었는데
2. 해야 했는데
3. 해야만 했는데
어떤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 많은 이들이 '나중으로 미룬 것'이라는 답을 한다고..
사람마다 미뤄왔던 일은 모두 다를 것이지만 '이건 나중에 시간 날 때', '당장 급한 건 이게 아니잖아'라며 미룬 것이 사실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었고 그 대신 선택한 일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정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지금보다 더 어린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었다. 그때 고심 끝에 내린 답은
'해보고 후회하자'였다. 해보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과 해보고 싶은 일을 하지 않으면서 사는것 모두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간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뭐든 해보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지않을까?
-책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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