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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에 최근 스타벅스 DT점이 오픈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평택이충DT점

새로 오픈 하는 건물 외관 디자인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질리지 않고 멀리서 봐도 "저기 스타벅스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매장 내에 주차 가능한 대수는 26대 (장애인 2대 포함), 이용 요금은 30분 무료이고 그 이후 10분당 300원, 1만 원 이상 구매 1시간 무료(최대 4시간)입니다.

영업시간
0800-2100

평택에 생긴 DT점 중에 주차장은 큰 편인 것 같습니다. 세교점(주차 20대 장애인 포함), 죽백점(주차 16대 장애인 포함) 보다 주차 가능대수가 많습니다.

1층 내부

1층에 음료 주문하는 곳과 각종 텀블러 및 원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좌석이 많이 없고 2층으로 올라오시면 넓은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숲뷰가 보이는 창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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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뷰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아마 제일 인기 많을 것 같습니다. 정면으로는 논 뷰이고 오른쪽 편으로는 그냥 쓰레기? 잡동산 쌓아놓은 뷰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탄 IC 가는 길이면 종종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장거리 여행 가는 길에 "DT 매장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매장이 생겼습니다.

텀블러 이용으로 별 적립까지..

새로 생겨서 매장 내부는 새것 같은 느낌이고 음료 및 빵은 여전히 맛있습니다. 편하게 커피 한잔하고 쉬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