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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픈한 호텔 부리랏타나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저곳 고민하다가 제일 깨끗해 보이고 치앙마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접근성이 좋았네요.
도착하면 웰컴티 & 젤리?를 주네요.
방 넓고 확실히 지은 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룸 컨디션은 좋네요.
화장실 가는 길에 드레스룸과 책상이 있고 화장실문이 여닫이문이라 잠금장치가 옛날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ㅎㅎ;;
들어가면 세면대가 있고,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은 변기, 어메니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밖이 보이는 테라스.. 더워서 낮에는 못 나간다는... 그리고 빨래 건조대가 있어요.
작은 티비, 매일 제공되는 물과 차, 스낵도 있었지만 맛은 없어요;;
은은하게 뷰도 괜찮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왔지만 에어컨 소음이 있긴 해요..
건물사이에 사이즈가 아담한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저희도 한번 들어갔다가 나왔네요.
맛있다고 소문난 조식당 분위기 너무 좋고 음식퀄리티도 상당히 만족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식전 빵.
음료는 커피나 차 중에 하나, 주스 하나 이렇게 인당 2개씩 주문할 수 있어요.
첫날은 요거트볼과 크루아상 샌드위치 주문했어요. 비주얼 합격! 맛도 합격!
다음 날 아침은 날씨가 선선해서 밖에서 먹었어요.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모르고 먹었다는 ㅎㅎㅎㅎ
프렌치토스트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이 메뉴도 너무 맛있었어요..
위치도 치앙마이 한가운데라서 어디든 걸어가기 좋은 위치고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다음에 치앙마이 오면 이 호텔은 재방문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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