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부족한아이

푸조 탈 때 웰컴 라이트는 푸조 시그니쳐 사자 로그가 딱 나와서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BMW는 도어라이트가 따로 없고 웰컴 카펫 라이트라고 장착되어 있음.. 조금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 BMW 로고를 기대했었는데.. 결국 도어라이트 검색해서 장착하기로!!! 여기서 또 고민이... 종류가 많아서 선택장애...이리저리 추천도 받아보고 설문조사? 도 해봄 ㅎㅎ BMW도어라이트 4가지 중 BM-2과 BM-5가 추천 많이 받았고 최종 선택은 BM-5 '50주년 에디션'을 선택했네요. 도어라이트 검색하면 해x카 제품이 고가이면서 매우 선명한 듯 근데 난 카페 공구 통해서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함.. 장착은 매우 간단함.. 누구나 할 수 있는 DIY 이더라구요. 이렇게 내장제 리무버 헤라 통해서 뽑..

한동안 못했던 세차를 오늘 하고 왔네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좋았는데... 하다 보니 땀을.. 좀 흘렸네요 ㅎㅎㅎ 오늘은 엔진룸도 한번 슥- 먼지만 있을 뿐 깨끗하네요~ 그래도 케미컬 사용하면서 슥- 햇빛에 비치는 모습... 영롱합니다.. 자 이제 차량 상태 체크하고 엔진룸 식히는 동안 실내 청소 간단히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꼬질꼬질.... 개더러움 ㅎㅎㅎ 베이 가서 깔끔하게 샤워하고 나오자~ 흐뭇하구먼... 비딩 좋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옆태... 쿠페 스타일로 떨어지는 라인이 너무 이쁘다... ㅎㅎㅎㅎ 실내가 벤츠 차량 대비 너무 얌전하다... 나중에 크리스탈 기어봉으로 바꿔줄게~ 3시간 세차 완료! 끝!

운전할 때 목을 잘 받쳐주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카페 회원님 사진을 보고 문의해서 바로 주문했네요. 모카 시트랑도 색상도 잘 맞고 쿠션감도 아주 좋아요. 비싼 값 하는 듯합니다. 저가형 사느니 좋은 가죽, 쿠션으로 오래 사용했으면 합니다. 운전석이랑 보조석 제품을 다르게 구매했어요. 보조석 장착 제품은 좀 더 휴식 및 잠을 잘 수 있는 구조라고 해서 ㅎㅎ 기절각 쿠션입니다 ㅎㅎㅎㅎ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좋네요~ 다들 호평하는 이유가 있는 듯하네요!!!! 타이어 밸브캡을 브레이크 패드 색상이랑 맞추고 싶어서 파란색 M로그 들어간 제품으로 알리에서 주문했어요. 2,600원에 만족감 상승입니다.ㅎㅎㅎ 오늘도 캠핑 왔어요. 늘 가던 곳으로~ 가는 길에 사고가 생겨서 막혔지만, 연비 기록을 잠깐..

6gt 타고 장거리 여행 다녀왔어요~ 평택 - 김해 334km 거리!! 출발 전날에 고급유 주유해주고 장거리 운전 준비해봅니다. 새벽 4시 30분쯤 출발하니 차도 안 막히고 좋네요~ 다들 장거리 주행이 편하다고 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주행이 너무너무 안정적입니다!! 차주라서 하는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정말 편해요.. 특히 와이프는 130km 밟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데... 이번에 제가 뻥 뚫린 도로에서 속도를 올려 160km 찍었는데 안 일어나네요.. 도착해서 연비 확인해보니 역시 좋네요.. 올라갈 때는 크루즈 컨트롤 한번 써봐야지 하고 했는데.. 편하고 좋은 기능인데 전 제가 운전하는 게 아직 편하고 재밌네요~ 벌레 시체들이 많이 묻어서 집에 도착하면 쉬다 세차하러 가야지라고 다짐해봅니다. ㅎ..

오랜만에 캠핑을 하러 갑니다! 자주 방문하는 캠핑장이 올해 주인이 바뀌고 얼마 전에 재 오픈을 해서 예약하고 출발해봅니다. 6GT에 과연 캠핑장비가 다 실릴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테트리스 시작해봅니다. 성인 2명, 반려견 2마리.. 짐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많아 보이네요;; `아이들 있는 집은 힘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일단 무거운 짐을 밑에 놓고 시작해봅니다.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BdAtUVc0OAs 장비 테트리스는 잘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에 필요한 난로와 등유통을 싣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성인 둘만 간다 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구요. 루프 박스를 올린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근데 전 차량 디자인상 루프 박스는 안 올리고 싶..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템플스테이.. 코로나로 인해 체험하기 힘들었다.. 거리두기 완화로 조심스레 한번 다녀왔습니다. 템플스테이는 절마다 컨셉이 조금씩 다르네요. 스케줄대로 체험하는 곳이 있고,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곳이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서산 부석사입니다. 겹벚꽃이 이렇게 남아있네요. 올해 벚꽃 구경을 많이 못했는데.. 여기서 구경을 하네요~ 입실시간은 16시까지 오셔서 접수해야 하고, 퇴실시간은 13시까지 정리 후 퇴실하시면 되네요. 접수하고 안내받으며 방으로 갑니다. 저녁 공양은 17시, 아침 공양은 06시, 점심공양은 12시입니다. 그리고 새벽 05시, 10시 30분, 18시 이렇게 예불이 있습니다. 체험도 가능하고 스님과 대화도 할 수 있으니 좋은 말씀 경청해봅니다. 여긴 화장실이 공용이..

4월 14일 출고하고 벌써 1,088km 운행했네요. 구매 전 유튜브나 블로그 통해서 이것저것 차량에 대해 공부하고 정보를 얻어서 지금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일단 진짜 단점이 딱히 없어요. 정말 짜내고 짜낸 단점이 그냥 수납이 불편하다? 정도예요. 그만큼 저에게는 완성도 높은 차량이네요. 컵홀더에 음료를 놔두면 핸드폰 놔둘 곳이 없어요. 그래서 사이드포켓 수납을 구매했습니다. 한 개 4,000원 2개 구매해서 장착했는데... 고정이 잘 안돼서 3M 양면테이프로 고정했어요~ 간단하게 휴대폰 및 카드지갑 정도는 수납 가능하니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송풍구 덮개! 이 부분을 왜 덮개 없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이것도 원가절감인지... 알리에서 19,165원에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가격..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BMW 6GT 모델... 1세대 5GT가 없어지고 6GT 라인업으로 다시 돌아왔었죠.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더 날렵해지고 이뻐진 디자인, 정말 볼 수록 매력 있는 차량입니다. BMW에서 보통 짝수가 들어가는 라인업은 쿠페형이지만 6GT는 (Gran Tourismo) 예외적으로 그란투리스모입니다. GT가 붙어서 고사양 스포츠성이 강한 차량이라고 생각이 나겠지만, 사실은 여행이나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차량입니다. 구형 대비 잘생겨진 얼굴..ㅎㅎ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이렇게 커다란 느낌 차이를 주기가 어려운데.. 이걸 또 BMW가 해냈습니다. 그리고 기존 U자 형태에서 L자 형태의 모양으로 바뀌면서 헤드라이트가 좀 더 고급스러워지고 스포티해졌습니다. 최장 600m까지 빛을 비추는 레이저..

BMW 6GT를 구매할 때 '코딩을 한번 직접 해보자'라고 마음먹고 있어서 이번에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차량의 숨겨진?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식입니다. 노트북으로도 가능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하는 게 쉬워 보여서 일단 도전해봤습니다. 코딩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첫 번째 BMW OBD2 ENET 케이블 두 번째 코딩 케이블을 휴대폰 연결에 필요한 랜 젠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머 코드 앱!! 이렇게 준비를 하고 코딩을 하기 위해 차량으로 갑니다. 케이블 연결하기 전에 휴대폰 설정을 해야 합니다. 1. 비행기 모드 전환 2. 와이파이, 블루투스 OFF 3. 휴대폰과 케이블 연결 4. 이더넷 설정 5. 고정 IP 선택 IP : 169.254.250.25..